지난해 4월 출시된 외환크로스마일카드는 멀티항공사 제휴 마일리지 신용카드로, 높은 마일리지 적립률(최대 1500원당 2마일)과 함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전세계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카드는 외환은행 환율우대 최고 70%,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무료이용,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무료식사, 리무진 및 공항철도 무료이용, 인천공항 무료커피 제공,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본부 본부장은 "전세계 159개국의 신상품이 경합해 외환크로스마일카드가 수상한 것은 혁신성과 우수한 상품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