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경농이 계열사 조비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조비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조비는 전날보다 1550원(10.8%) 오른 1만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농은 전일 계열사인 조비에 대해 74억228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0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