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의 파트너’상 8개 수상

2012-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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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델 서비스는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콘퍼런스(WPC)에서 총 8개의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우수한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현하는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부문에서 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상위 3000여 파트너 중에서 교육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올해의 공공부문 교육 파트너로 선정됐다.

미국 시장 부문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즈니스 팀은 델을 올해의 윈도우즈 배치 파트너로 선정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컨설팅 서비스는 델을 올해의 서비스 협력 파트너로 선택했다.

또한 미국 시장 부문에서 3개 지역(동부, 중부, 서부)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올해의 엔터프라이즈 협력 파트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중동부 지역 부문에서도 올해의 다이나믹스 CRM 파트너상, 올해의 VT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로라 입센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공공부문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공부문 고객 교육에 헌신해온 델의 공로를 인정하여 올해의 교육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델의 수상은 고객 교육에 전력을 기울이고 교육 커뮤니티에 유용한 교육 정보 관리(EDM) 솔루션과 같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헌신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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