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대회 개막이후 대거 발생하는 빈자리에 대해 입장 여부를 확인한 후 남은 좌석은 인터넷에 재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미 체조 종목 600장을 포함해 새로 확보된 입장권 3000장을 지난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좌석이 없어 표를 구하기 어려운 가운데 경기장에는 공석이 넘쳐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런 논란이 계속되자 재키 브록도일 홍보국장은 "반환 또는 교환 등으로 회수된 입장권은 일반 관람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