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프렌즈 위드 베네핏` 스틸 컷] |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파티 장 안에는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과 손님들이 북적거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주위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의 애정을 과감히 드러냈다.
이는 애쉬튼 커처가 외도 문제로 데미 무어와 이혼 한 지 일년 여만에 불거진 열애설이다. 앞서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6월에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는 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돼 몰래 데이트 장면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이같은 정황으로 비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점차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