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총리는 “현재 중국 경제는 연초 목표했던 구간에서 순항하고 있지만 아직 안정권에 접어들지 못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혁개방 강화’를 강조하며 경제발전에 동력과 활력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중국의 개혁 임무가 고된 만큼 핵심분야를 올바르게 배치하고 특히 과학기술발전에 장애가 되는 요소를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총리는 “경제발전의 근본적인 목표는 민생과 복지”라고 강조하며 “교육, 과학기술, 문화, 보건, 의약 방면에 대한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 전역의 국민에게 연금보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