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각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아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가지 말한다면 나도 데이트 정도는 한다는 것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각트와 열애설이 터진 후에 작성된 글이라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은 아유마와 각트가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음악 관계자를 통해 식사 자리를 가진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도쿄타워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서로 손을 잡고 포옹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아유미는 국내 그룹 '슈가'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트는 1999년 솔로로 데뷔한 일본 록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