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북서부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자치구에 위치한 아레이타이(阿勒泰, 알타이 Altay) 카자흐족 유목민들의 목장 대이동이 시작됐다. 매년 6월이면 신장 아레이타이 유목민들은 여름을 나기 위해 알타이산 인근 목장을 향해 '대이동'을 시작한다. 목동들이 짙은 흙먼지속에서 가축떼를 몰고 있다. [아레이타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