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만옥, 7세연하 독일인 남자친구와 결별 인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장만옥(47세)이 남자친구와 헤어진게 아니냐는 추측이 힘을 얻는 가운데 장만옥이 직접 결별사실을 인정하고 나섰다. 지난 1일 중국 대표 여배우 장만옥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와의 결별사실을 인정했다고 펑황왕(鳳凰網)이 3일 보도했다.

장만옥은 7살 연하 독일인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나눴지만 서로 바쁘고 너무 오래 떨어져 있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됐다며 좋은 친구로 우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40kg까지 체중이 줄어 야윈 장만옥의 모습에 지난 달부터 그녀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사진출처=펑황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