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오는 5일까지 파주시에 있는 도심지 초, 중, 고교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니 실내정원 및 LED 수경재배기 설치 신청을 받는다.
미니 실내정원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어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원예식물, 나무 등을 이용하여 실내에 작은 정원을 꾸미고 학교생활에서 식물과 함께 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건강한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내정원 및 수경재배기 설치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에 무료로 설치하고, 이외에도 식물의 관리방법 및 관리도구 등을 제공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