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냉동식품 창고 불…3억여원 재산피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전에서 창고에 불이나 큰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다.10일 오후 11시 38분께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D수산 냉동식품 저장창고에서 불이나 인근 2개동 6개 창고 및 점포로 옮겨붙어 3억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창고 및 점포 628㎡와 소시지 등 냉동식품, 냉동탑차 4대 등이 불에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