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흥 6차 푸르지오’ 분양… 1만5000가구 브랜드 타운 형성

2012-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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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7일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인 경기도 시흥시에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2차 분양)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1221가구 규모로, 주택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253가구와 84㎡ 968가구로 이뤄졌다.

대우건설은 앞서 지난해에 2단지 769가구를 1차로 분양했다. 이번 2차 분양으로 총 1990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시흥에서 5차, 안산에서 9차에 걸쳐 푸르지오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로써 총 1만5000여 가구의 매머드급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형성된 셈이다. 시흥 6차 푸르지오가 더해지면서 이 지역 브랜드 타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입주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신길온천역이 가깝다. 오는 6월에 개통 예정인 송도역~오이도역 수인선도 이용할 수 있다.

201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대부터다. 1577-5231
시흥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의 가치를 더할 시흥6차 푸르지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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