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24일 올해 1분기 매출 9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때보다 17.0%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같은 기간 18.0%·17.0%씩 증가한 1304억원·916억원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