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벚꽃구경을 위해 시 청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했다.시는 벚꽃 행사기간(14∼22일) 동안 시 청사는 물론 다목적 체육시설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발지압장, 오봉산 산책로 등도 함께 개방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시의 변천사와 아름다운 의왕 8경을 사진으로 담은 ‘의왕 맥(脈)사진전’도 전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벚꽃이 펴 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청사를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