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황하준)가 김밥 전문점에 대한 위생점검에 들어간다.이는 봄 나들이, 소풍 등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해 김밥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김밥전문점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리원료 적정성 및 각종 식품 보관상태, 조리장 청결 등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위생 지도점검 시 김밥 수거검사 및 식중독균 검사를 위한 조리종사자 손바닥, 조리기구(칼, 도마 등)에 대한 미생물 간이킷트 검사도 병행 시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