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는 행사 시작 전 각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나와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식전행사가 열렸다. SK 와이번스의 정근우 선수가 옆자리 삼성 라이온스의 이승엽 선수가 팬에게 싸인해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