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와 서울대병원이 3일 오전 의료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선진 군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국군수도병원 운영에 협력하고 의료인력을 서로 파견해 교류시키는 등 의료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국방부는 특히 최고수준의 외상치료 능력을 갖추기 위해 ‘군 증증외상센터’를 만드는 방안을 서울대병원과 중점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