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민 국과위 미래성장조정과장이 로봇분야 정부 R&D 투자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오상록 국과위 주력기간전문위 위원장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공통기술 활용방안을 사전에 협의한다.
정부출연연구개관을 포함한 로봇 연구기관 간 협의체에서 연구기관 간 성과물을 공유하고,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신약 분야에서는 정부투자는 높지만 산업적 성과가 높지 않은 현황에 대해 점검한다.
수요맞춤형 비임상·임상시험 지원체계와 단계별 인프라를 구축해 개발투자의 전략성 강화방안도 협의한다.
한편 국과위는 토론회에 이어 ‘태양광 R&D 한마당’을 6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