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치킨사업 고공행진…“뭘 해도 대박~”

▲ [사진 = 강호동 치킨678]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호동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주)육칠팔은 “최근 론칭한 '강호동 치킨678'의 신규 가맹계약이 3월 한 달간 총 30건의 신규 가맹계약을 성사했고,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강호동 치킨 678'의 성과는 최근 이슈화된 강호동의 사회기부활동과 더불어 가맹사업 1년 만에 전국 100여개의 매장을 오픈, 미국 LA와 애틀란타까지 진출하는 등 (주)육칠팔의 성장세가 예비창업자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호동 치킨678'은 (주)육칠팔에서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한식의 노하우를 치킨에 적용,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