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카자흐스탄개발은행이 5억 달러 규모의 이슬람 채권(무라바하 수쿠크)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이누르 주마디로바 카자흐개발은행 대변인은 올해 2억~3억 달러의 이슬람 채권을 판매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채권의 만기는 최소 5년이 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