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부터 개장한 석유전자상거래의 인터넷 사이트.(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석유전자상거래 시장이 30일 오전 10시부터 개장했다.마감 시간은 오후 4시이며, 기본 거래단위 물량은 유조차 1대분량인 2만리터다.전날 정유사 4사가 모두 공급자로 가입함에 따라 정유사-석유대리점-주유소로 이어지는 유통체인이 모두 시장에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실제 매매물량을 내놓을지는 자유의사에 달렸다.관련기사정유 4사, 석유전자상거래 가입 완료… 현물 내놓을까?개장 앞둔 석유전자상거래, 미결과제 산적 거래상황은 석유전자상거래 인터넷 홈페이지(petro.krx.co.kr) 시세정보에서 20분 지연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