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한련화

2012-03-30 10:07
  • 글자크기 설정

손승휘 지음/ 황금책방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 한련화는 마른 땅에서 피어나는 연꽃이라는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애국. 1919년 3월1일 경성에서는 한 소녀가 모진 고문 끝에 숨을 거둔다. 독립투사의 아이콘인 유관순을 이 책에서는 평범한 여인으로 그려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기까지 고뇌했던 한 여인의 속내가 드러난다. 412쪽. 1만5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