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인 UBS는 보고서를 통해 “다음달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1550 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고점이었던 1920 달러보다 무려 400 달러 가까이 급락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금에 대한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또다른 글로벌 IB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최근 금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당장 금을 매입하는 것은 흐름에 맞지 않는 역투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