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대-美 오리건대, 교육교류 협약 맺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주 서원대가 미국 오리건대학교와 협약을 맺었다.21일 서원대에 따르면 양측은 교수 및 학생 교류, 학술정보 공유, 공동연구, 어학연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리건대의 러셀 톰린(Russell S.Tomlin) 부총장이 협약 체결을 위해 서원대를 방문했다.1876년 설립된 오리건대는 8개 단과대학과 140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재학생은 2만5000여명이다. 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서원대 측은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