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티없는 옥녀(玉女)가 아니었다 (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중화권 최고 여배우인 장바이즈(張柏芝)가 과거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던 시절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장바이즈는 어린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을때 음식점과 술집 종업원으로 일한적이 있다. 그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13세때 어머니를 따라 호주로 이민했으나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벌어야 했다. 오전에는 음식점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술집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했다. 장바이즈는 은막에 처음 데뷔할 당시 “나는 한번도 티없는 옥녀(玉女)가 아니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