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경남 거창군 마리면의 한 국도에서 시외버스와 트럭이 출동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시각은 12일 오후 4시쯤으로, 충돌로 인해 숨진 사람은 72살 트럭 운전사 임모씨이다.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