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본부와 전국 60개 지사의 주차장을 지난 5일부터 전면 무료 개방했다고 12일 밝혔다.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이뤄진 편의시설 개방이다.주차장 개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의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다. 앞서 지난 9일 국무총리실은 5대 주요 기관장과 함께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방 시범기관 협약식을 갖고, 공공기관의 업무 공간 개방에 들어갔다.오는 7월부터는 모든 공공기관의 편의시설이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