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후보로서 지지층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창출 과제를 풀기 위해 정책 싱크탱크 역할에도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지역내 청년·여성·장애우·중고령자들로부터 폭넓게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정책의 현실성을 높이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연구소·집행기관·취업희망자 등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앱 개발자들과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남구 시니어클럽 관장 면담 및 대구사회연구소를 잇따라 방문해 구직자들의 현장 목소리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서비스산업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문기술서비스산업 보호대책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근로자 근무시간 규제를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도 예비후보는 국회예산정책처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감사원 재정금융감사국·삼성경제연구소 등을 거친 경제통으로 현재 새누리당내 ‘일자리창출 TF'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