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통일부는 신임 대변인에 김형석(46,행시32회) 정세분석국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최보선(행시 30회) 대변인이 청와대 통일비서관에 임명된데 따라 후속 조치로 김 국장이 대변인직을 받게 됐다. 김 신임 대변인은 통일부 정책총괄과장과 경협기획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세분석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당분간 정세분석국장도 겸임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