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어린이병원 방문… 치료받는 아이들 격려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성탄절(25일)을 앞둔 23일 오후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총리는 "안타깝게 치료받는 아이들이 딱해 크리스마스 전에 다시 챙기려고 왔다"며 "어린이는 어린이만 치료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기 때문에 (부모도) 같이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앞서 지난 3월 이 병원을 방문했으며 당시 상황과 방문 심정을 사진과 함께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리며 페이스북에 데뷔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