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노춘호)이 자사의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밥상’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노춘호)이 자사의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밥상’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리홈의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밥상’은 리홈·쿠첸 밥솥으로 만들 수 있는 케익·찜·탕 등의 요리와 쿠첸 IH렌지로 쉽게 조리가 가능한 갈비·잡채 등을 만들어 함께 나눠먹는 요리 교실이다.
노춘호 리홈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재능기부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 하고 있다”며 “2012년에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상’은 밥상을 통해 요리를 배우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을회관·다문화센터·지역단체 등 10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리홈 브랜드블로그 (http://blog.naver.com/lihom_life)와 쿠첸 커뮤니티(cafe.naver.com/cuche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