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스카이라이프가 내년 초부터 가입자 급증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012년 가입자 400만명 전망을 유지한다”며 “내년 초부터 시작될 가입자 급증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 가입자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2012년말 가입자수는 기존 당사 예상치 400만명 수준에 충분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경우 연초 가입자 확보가 중요한 만큼 2012년 초부터 가파른 가입자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