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와 관련 국내 갤럭시S2,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8.9 LTE 6개 제품에 대해 내년 1분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갤럭시 제품들에 대해 ICS를 제공할 계획으로 1분기 갤럭시S2와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제품별 구체적인 업그레이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