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현기환 의원(부산 사하구갑·초선)이 내년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친박(친박근혜)계인 현 의원은 2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친박계 의원 중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는 현 의원의 결정에 따라 향후 친박계의 ‘불출마 릴레이’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