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day in Nov. transparent medium on acrylic panel / acrylic on canvas (double layered), 90 x 110cm, 2010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전력 한전아트갤러리는 2012년 첫 전시로 작가 김경미의 5회 개인전 “내가 있는 자리-가로수“전을 개최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가로수와 방음벽'소재로한 촉각적이면서도 시각적인 일루전으로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사실적이면서도 2차원적 입체감을 극대화시킨다. 숲 한가운데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착각에 들게 한다.
작가와의 만남(8일)시간도 마련됐다. 관람료 무료. 전시는 2102년 1월 9일까지.(02)2105-8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