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틱스 민 인증샷 (사진:민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지아틱스 멤버 에디 신과 미쓰에이 멤버 민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6일 민의 트위터에는 “아지아틱스 좋아요! 아지아틱스 노래에 중독됐어요. 하루 종일 아지아틱스 노래만 부르고 있어요! ‘고’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애프터 파티에서 촬영한 것으로 댄디한 에디 신과 깜찍한 민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MAMA에서 파이스트 무브먼트 뒤를 이어 올해의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글로벌 뮤지션임을 입증했으며, 신인임에도 세련되면서도 멋진 무대 매너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의 포쓰 대단” “혼성으로 활동해도 좋을 듯” “미녀스타들이 팬임을 공개한 아지아틱스 부럽네요” “역시 글로벌 그룹다운 인기” “세계 어딜 가도 빛을 발하는 아지아틱스” “멋진 그룹 아지아틱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내년 1월 18일 신곡 ‘Nothing Compares to You(낫씽 컴페어스 투 유)’를 추가한 첫 번째 앨범 ‘낙터널(Nocturnal)’ 디럭스 에디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