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일본 출국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일본팬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김선아는 오는 19일 여성자신, CREA 등 수십 개의 일본 유력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20일에는 아사카사 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가진다.
팬미팅을 통해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NTV는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성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에 방영 전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대한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 김선아 진면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인의 향기’는 방송을 시작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돼 아시아 전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