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중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사를 초청해 강연해를 가졌다.
시는 “중부면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4일 방송인 겸 교수로 활동중인 김병조씨를 초빙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건강과 행복찾기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사로 나온 김병조씨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청중을 웃기고 울려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옥 위원장은 “문화활동이 쉽지 않은 지역민들을 위해 오늘 행사를 추진하게 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매우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알찬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