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연말연시 각종 파티와 모임이 잦은 시즌이 찾아왔다.
오랸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나, 연인과의 단둘이 데이트, 직장인들의 연말 모임 등 각종 모임에 따라 패션 스타일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여자는 때론 이색적인 모습을 도전해 보는데 평소에는 연출하지 못했던 과감한 의상과 메이크업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컨디션 이상으로 피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피부색까지 어둡다면 아름다운 변신이기 보다 과감한 의상과 함께 분장이라는 소리마저 들을 수 있다.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컨디션을 챙기기 위해서 세안부터 보습, 결점 커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 꼼꼼히 점검하자.
세안은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거품을 이용해 노폐물을 말끔히 정리하자.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 온도나 과도한 자극은 오히려 피부를 더 손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사진 왼쪽부터 마이에센스, 가넷 엑스폴리언트. |
세계 최초 유기농 식품 인증을 받은 마이에센스 가넷 엑스폴리언트는 유기농 레몬과 베르가못 향유, 오렌지 등 감귤류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스크럽제로 석류석이 각질과 건조한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보습 단계에서는 보습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더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섞어서 사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추럴 스킨 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에이지리스 나이트 크림은 천연 성분 함량이 99%인 제품으로 대표적인 천연 항산화 성분인 석류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나게 해준다.
특히, 석류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즐겨 먹었던 과일로도 유명해 예로부터 그 효능이 입증된 건강한 과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흰 자작나무 껍질과 파라 그레스가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유기농 스킨 케어 브랜드 트릴로지의 로즈힙 오일은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산맥의 순수 장미열매 1,000개에서 추출한 고농축 수분오일로 바르는 즉시 흡수되며, 오메가3와 오메가6, 베타카로틴, 라이코핀 등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의 상처나 잔주름을 감소시키고, 노화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나 색소침착을 개선시켜주어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복구시켜 주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다크서클, 잡티, 붉은 기, 넓은 모공 등을 커버해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 쌍빠의 글래머샷은 마이크로렌즈 성분을 사용하여 1분 만에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의 결점을 시각적으로 커버하는 제품으로 안색개선, 주름커버, 붉은기완화, 넓은모공수축, 피지제거, 리프팅 등 6가지 피부고민을 커버하고, 12시간 동안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