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한 특별강연회를 연다.
광명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 초등생 자녀들이 스스로 공부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특별강연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초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전문가인 이지은 강사가 진행한다.
자기주도학습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부모는 무엇을, 언제까지 도와주어야 하는지 등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사례를 통해 가르쳐주는 것.
이날 강의를 맡을 이지은 강사는 초등 4학년부터 시작하는 자기주도학습법,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 중학교에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법 등의 저서를 갖고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비롯, 도서관아카데미 특별강연회는 지역주민의 관심분야와 사회적 이슈를 찾고 그에 맞는 전문가를 초빙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번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육·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