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취약계층의 고용기회 확대와 사회안전망 확충, 근로자 임금보호방안에 대해 짚어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SNS를 통해 공개모집한 국민 토론자 김상복(41)씨는 실업급여를 받았던 시절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며 전문가 토론자로는 강순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한다.
총리실은 지난 4월부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8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있으며, 토론회는 총리실 트위터(@PrimeMiniste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rimeMinisterKR)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