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싱글족 겨냥한 메뉴 선보여

2011-12-13 14:23
  • 글자크기 설정

소용량 한우사골곰탕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외식업체 강강술래가 소용량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싱글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한우사골곰탕은 지난 여름 출시한 대용량(800ml)제품을 1~2인 가구를 겨냥해 용량과 크기를 줄인 제품이다. 특히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 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서울에서 1~2인 가구가 절반에 달할 만큼 소비패턴과 생활방식이 빠르게 변하면서 이들을 위한 소용량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한우소비 활성화와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한우부위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팩(350ml, 1~2인분) 당 6300원이며, 강강술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전화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