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로 압송되는 중국선원들 해양경찰 특공대원이 지난 12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7km 해역에서 실시된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 요금어15001호의 선원들이 13일 새벽 인천항 해경부두에 도착해 인천해양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뒤쪽의 어선이 요금어15001호.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