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유럽 신재정협약 합의에 상승

2011-12-10 07: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신재정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하고 미국 소비심리도 개선되면서 9일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07달러(1.1%) 오른 배럴당 99.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큰 변동이 없었다. 전날보다 6센트(0.06%) 하락한 배럴당 108.1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소폭 상승해 2월 인도분이 전날 종가보다 3.40달러(0.2%) 오른 온스당 1,716.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