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타이어 CSR팀 박선아, 기획재정부문 박종호 전무, 한국NPO공동회 이일하 이사장, 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CSR팀 강 경규 팀장, CSR팀 전성윤 |
한국NPO공동회의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나눔봉사대상’을 제정하고 개인 및 단체 봉사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동반성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41년 창립 이래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 복지차량 지원사업, 온라인기부사이트 ‘드림풀’ 공동운영, 금강살리기 대청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1990년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이나 지원 제도권 밖에 있는 단체들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기획재정부문 박종호 전무는“H-LOHAS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의미 있는 도움의 손길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해오던 차에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