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하춘화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붙혔다.11월30~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하춘화는 콘서트 '부산시 독거노인 나눔 콘서트 하춘화 리사이틀 50'를 열었다. 이틀간의 공연 수익금 전약을 12일 부산시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춘화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올해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다문화가정 나눔콘서트-하춘화 리사이틀 50'의 수익금 1억 2천200여만원도 기부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