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sia-Pacific Assoication for Study of Liver)행사의 하나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이미 우루사를 발매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간전문의 50여명이 참석, 우루사 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안상훈 연세대 교수는 ‘B형 간염에서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 효과’를, 김창욱 가톨릭대 교수는 ‘PBC(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및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에서의 우루사의 효과’를 발표했다.
이상호 대웅연구소 박사는 ‘우루사의 기전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루사는 현재 중국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2015년 3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국가간의 학술 교류와 현지 임상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