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속마음 고백(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
이특은 지난 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강소라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식사 자리에서 "사람 마음이라는 게 좋아한다 그러면 더 좋아진다"며 "이러다 혹시 나만 혼자 강소라를 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특 속마음 고백에 네티즌들은 "정말 좋아하는거 아냐?" "이특 진심이었어?"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만난지 21일 만에 처음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