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사진 = MBC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TV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으로 유명해진 권리세(20)가 내년 쯤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2일 "권리세가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5~7인조로 구성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멤버들은 확정짓지 않은 상태다. 정해진 것은 없고 권리세도 연습생 신분으로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의 여신 리세 걸그룹 데뷔 만세", "배용준의 걸그룹은 어떨지 궁금하다", "드디어 리세 팬클럽 가입가능함?", "빛을 발하는 날이 옵니다", "위탄 잘되고 있네", "욘사마님 굽신굽신", "소녀 컨셉으로 나오면 좋겠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해 7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권리세 [사진 = 권리세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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