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부사장으로 승진한 노기수 고무, 특수수지사업부장. |
또한 최고의 기술 확보를 통한 핵심사업의 일등 추구 및 미래 준비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Global Leading Company’로 성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각 사업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책임있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완결형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각 사업책임자는 창의와 자율에 기반해 소신껏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은 LG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 |
LG화학은 2012년부터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등 3개 사업본부 체제로 운영되며 사업본부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가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 MMA 대표이사에는 현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장인 곽병구 상무를 내정했다.
■ 부사장 승진(1명)
노기수(魯基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전무승진(3명)
나상업(羅相業) LCD유리기판사업담당
목경수(睦浭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정대(金政大) 재무관리팀장
■ 상무신규선임(8명)
김영환(金英煥), 조재정(趙載政), 정재한(鄭在漢), 홍우평(洪愚平), 이향목(李香穆), 홍순범(洪淳範), 김동온(金東溫), 정철근(鄭哲根)